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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12년 6월 26일 – 독일의 세계적인 가스 및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인 린데그룹의 한국 내 법인인 린데코리아가 지난 2009년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협약을 맺어 진행해온 과학기술 앰베서더 프로그램의 2012년도 강의를 오늘26일부터 28일까지 용인 수지초등학교, 의정부 부용 초등학교, 동두천 이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진행된다.
린데코리아는 민간기업 최초로 과학기술 앰버서더에 선정되어 지난 2009년부터 4년간 꾸준하게 박사급 전문가들이 도서벽지 학교를 방문하여 과학기술의 지식을 전수하고 있다. 올해는 총 6회를 진행하며, 6월에 3회를 진행하고 하반기에 3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직의 과학자들이 초∙중∙고교 등의 학교를 방문해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린데코리아는 실험장비 및 강연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 모두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원 받는 활동 지원금은 모두 해당 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가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 기업답게, 린데코리아는 금번 과학기술 앰배서더 강연에서 액화질소를 사용하여 ‘장미 얼려서 깨뜨려 보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액화 질소를 사용하여 바나나 얼려 보기’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 할 수 있는 실생활에 유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린데코리아는 지난 6월 21일~23일까지 3일에 걸쳐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경기도 창의인성 교육나눔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서 린데 코리아는 과학기술 앰배서더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시연했으며, 흥미있는 실험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